안녕하세요... 편하게 음슴체로 쓰는 점 이해바랍니다..
새티 트래블러 영접 후기입니다 ^^
머리속에선 옆집 이사 온 신혼부부가 숟가락 부딪히는 소리만 들어도 크하학~~~^^
모친이 들으시면 놀라나자빠져서 제 머리에 음란마귀가 씌였다며 소제 얼굴에 금 뿌릴 생각"만" 어연 2n째 한 유교걸임
하지만 차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노란빛깔 감성의 돋움체 성.인.용.품 만 보면 선입견부터 앞서기도 했음...^^
약간... 나이든 아저씨가 운영하시면서 제가 들어가면 음침하게 무지막지한 상급자용 기구를 추천해버릴것 같고...^^ 성인용품 자체가 무서웠음
(인생사 내 손가락만을 믿었음...로또 긁을 때 기분과 흡사)
야너두어나두왜너만 모르두? 레전드 새티님을 알음알음 알기만 안지 1년...
아직은 모친부친과 같이 사는 ... 그런 유교걸이었기에
살까말까살까아...살까?아..말까?살까말~ 하고 어제 굳은 결심을 하며 결제를 눌렀음
그리고 하하이자그마한꼬맹이머신을 어떻게 가지고놀아줄까^^ 하는 생각을 10시간 내외로 했는데 바로 배송이 옴 (1차놀램)
식스티원분들 은밀긴밀한 총알배송 감사드립니다...
*사용감
2n년 강제 유교걸이었던 내가 새티를 쓰고 나서 단군할아버지를 뵙고 왔음...
정말 중요해서 밑줄 그음...4차산업혁명의 바이블...
새로운 느낌과 쾌락을 기계가 가르쳐주는거 사실 인간으로써 화가나는데
다 쓰고 나면 막 새티만 봐도 눈물이 남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리고 애틋한 감정이 나옴 쓰면서도 한 두번 열어보고옴 우리 새티 잘있나 ^^ 하는 기분
모친부친이 자고 있는 자식 얼굴 한 번 문 열고 흐뭇하게 보는 기분이랄까ㅇㅇ
아마 영화 her의 테오도르는 내가 될지도
새티야 사랑해
*디자인
모친부친 가족분들과 함께 사시는 분들은 요 트래블러 제품을 추천드림
케이스가 덮어서 오는데 진심 ^^ ktx 타고 지나가며 봐도 잘 모르겠음 그런 용도인지
파우치에 넣어두니 완벽.. 파우치 속에도 쏙 들어가서 2차 작은 디자인에 반함
like 한동안 땡기지 않으면 파우치에서 어머 내가 새로 뭘 또 샀나 하며 열어보다가 엄멈메 할 디자인ㅇㅇ...
그토록 티가 안 남^^
*활용성과 편리함...
건전지식으로 원래는 사려고 했다가 나중에 동네 마트에서 건전지만 사는 건전지녀로 소문날것 같아서.. 충전식으로 구매함
충전하는 부분이 : < 이렇게 되어있는데 딱 충전으로 꽂히는 형식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편함 ^^
깜빡깜빡하면서 기기안에서 불도 들어오고... 마치 기기를 이용할 때 머리속에 불들어오는 느낌이랑 비슷하달까 ^^'
너무 좋아요 질적양적 삶이 올라갑니다 제발 사세요!!!!!!!!!!!!!!!!!!!!!!!!!!!!!
내 인생의 구원자 새티야 사랑해 평생함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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