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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여행 하고와서 쓰는 후기

작성자 l****(ip:)

작성일 2020-10-11

조회 3241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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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티엠아이지만 그 전에 쓰던 타사제품(타사이트 구입)이 불량이라 작동시키려면 힘을 주어야해서 마음에도 없던 압박자위를 해왔어요ㅎㅎ...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주문한 게 이 밤부였는데 사실 큰 기대는 없었거든요 예쁘긴 예쁜데 이렇게 작은 걸로 굳은살 배긴 내 클리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쓸데없는 고민이었고요... 삼십 분 동안 패턴 바꿔가며 천천히 천국여행 즐기다 왔습니다...
정말 부드러운데 또 강해요 저는 제가 이렇게 잘 느끼는 줄 몰랐어요... 팬티 문질문질만 했는데도 얌전한 척 쾌락을 다 끌어냅니다
특히 좋았던 게 사선으로 깎여있는 끝부분이었는데 누운 채로 문지르기도 편하고 모서리 세워 슬슬 밀어올리면 또 새롭게 좋아서 미치겠더라구요
소리도 작고 세척도 쉬우니 앞으로 자주 하게 되겠어요... 최애템이 될 것 같습니다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부드러우면서 강한 쾌감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에요ㅎㅎ

포장에 대해 추가로 적자면 패키지가 너무너무 예쁘고요... 본체까지 해서 화장품이라 해도 믿을 것 같아요ㅋㅋ 택배는 '패션잡화'로 이중포장되어 와서 동생에게 옷 샀다고 둘러대고 택배회사에 관련 문의전화까지 넣을 수 있었습니다 최고에요

첨부파일 20201011_0349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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