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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구 구매인지라 고민도 많았고 걱정도 됐어요.
약 이주 동안 매일 고민하다 결국 질렀는데 제가 그동안 왜 고민을 했나 생각할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삽입자위로는 잘 느끼지 못해 보통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자위를 줄곧 했는데요, 손으로 가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팔에 힘이 없어서 하고나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새티를 사용해보니 훨씬 금방 오르가즘도 느낄 수 있었고 팔에 힘빠지지도 않고... 좋은 점밖에 없네요😭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불만족스러운 것도 아니고 혼자서도 기분좋게 즐기는 터라 굳이 토이를 사야 할까..? 하고 고민했는데 역시 토이는 토이입니다!! 손과 다릅니다!! 남자친구랑 관계를 가질 때 보통 삽입 전에 남자친구가 손으로 절정을 한번 느끼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요,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좀 더 세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하기도 부끄럽고 그래서 못 느낀 적이 더 많거든요ㅠㅠㅠ
근데 이제 그런거 때문에 서운할 일도 없어졌어요 ㅎㅎㅎㅎ 혼자 너무나도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좀 낮은 단계로 하다가 좀 기분 좋아진다 더 센 자극이 필요하다 싶을 때 5-6단계 정도까지 하니까 진짜 금방 느낄 수 있어요 ㅎㅎㅎㅎ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어서 다른 분들 후기처럼 치킨 한번 덜 사먹는다는 마음으로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또 구매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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