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압박자위? 주로 의자에 앉아 다리꼬고 비비는거 나이먹으니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다리꼬는거 허리에 좋지 않아요~ 성욕은 있는데 좀더 쉽고 편하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싶어 토이에 입문했습니다.
솔직히 대상없는 성욕은 뭔가 엄청 귀찮거든요 ㅎㅎ

암튼 약 한달 전에 새티1을 샀어요.
가격대가 망해도 괜찮을 가격이라 부담없이 사서 제 클리에 대봤는데 정말 느낌이 하나도 없는겁니다.ㅡㅡ;;
뭐지? 10회이상 용을 썼는데 시간이 갈수록 현타만
유튜브에서 공부하는 자세로 찾아보니 제가 매복클리더군요. (그것도 첨 알았다는 살아온 동안 본거보다 기기사고 제 성기를 더 많이본 듯)

이왕 칼을 뽑았으면 무우라도 썰어야하는데 어떻게든 오선생을 만나겠단 일념으로 엊그제 주미오를 샀어요.
가격이 좀 ㅡㅡ 그랬지만 이깟돈으로 내 욕구 세개 중 하나가 충족 된다면 쓰지 뭐 라는 생각으로 샀어요.

매복클리는 주미오 추천하는 경우를 봐서요.
근데 새티보다 센놈인건 알겠는데 여기저기 눌러봐도
상품후기에 기재된 그 느낌은 아니에요
받은지 이틀째니 좀더 노오력은 해보려고 하는데
느낌이 없는데 하고 있음 현타만 오네요.

평상시하던 압박자위때는 애액도 나오고 오선생도 종종 옵니다. 남자들도 압박자위 오래하면 불감증이나 조루등 부작용있다던데 압박자위 휴유증인가 ㅡㅡ
남들은 갖다대기만해도 간다던데 난 불감증인가 싶은 깊은 고뇌. 어디 얘기할 데가 없네요.

성공적인 자위방법있으면 팁공유 부탁드려요.
주미오 사면서 이걸로도 오선생 못만나면 텄다고 생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