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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려'가전인지 이해해버렸습니다

작성자 -****(ip:)

작성일 2021-01-05

조회 125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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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 저는 제 손가락을 믿었고... 흡입식 기구는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잘 안오기도 하고... 근데 망설이다 산 새티는 돈 값을 했어요. 정말로. 방에 몰래 숨어서 시범운행하다가 소리낼 뻔하고 급하게 전원을 껐습니다. 저만 소리 안 내면 소음은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락오프 밤부보다 나은 것 같아요. 진동은 윙윙거려서 시끄럽고 좀 저릿하게 아파서 단계를 올리기 부담스러웠는데, 흡입은 뽭뽭 하고 빨아들이면서 도도도도 하는 진동도 느껴졌습니다. 의성어를 잘 표현한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대충 훨씬 덜 인위적이면서도 자극은 더 되는 느낌. 혼자 집에 있을 때가 하루빨리 생기길... 빨리 제대로 써보고싶어요ㅜㅜ

덧붙여서 구매를 하게 된 요인 중 하나가 토이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점이었는데 진짜 실물은 더 예쁘고... 그냥 보면 너무 고급지고 뚜껑이 있어 보관이 위생적일 것 같습니다. 또 그립감도 나쁘지않아요. 조금 작은 감이 있지만 제 손이 큰 편이기도 하고... 다만 제품 상자를 어떻게 버릴지가 유일한 고민입니다. 제품과 배송에 관한 나머지는 모두 대만족!!!

첨부파일 새티트래블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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